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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업무제휴 협약’ 체결[자유로신문]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킨텍스가 지난 4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 이하 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전시회, 행사 참여를 통한 제반 사항에 협력함으로써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하는 등 판로지원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킨텍스는 사회공헌사업 행사 및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별해 참가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진흥원은 킨텍스에 우수한 제품,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전시회는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훌륭한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기업들이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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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박은주 파주시의원 공동발의···‘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 조례안’ 상임위 원안가결[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최창호 의원과 박은주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오늘(8일)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과 그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보호종의 보호 및 관리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야생생물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멸종위기 등 보호종의 보호 및 이주에 관한 사항 △습지보전·이용시설 및 인공습지의 조성·관리에 대한 사항 △습지시설 운영의 기능 및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인간의 개발행위로 인해 무너진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과 지속적 관리는 꼭 필요한 현안”이라며 “파주시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보호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도 같은 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